벌써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회사업무에도 필요하고 개인적으로 영어를 잘 하고 싶어서 시작한 전화영어가 이제 거의 제 생활의 일부가 된 것 같습니다.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영어를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이 전화 영어의 커다란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의경우 수업시간이 퇴근시간과 겹쳐서 운전하며 차 안에서 수업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성 면에서 영어 공부하는 방법 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수업내용 또한 가벼운 주제에서부터 심도 있는 주제까지 여러 가지 Topic으로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네요.

하루하루 20~30 분 정도의 대화가 얼마나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로 진행 되는 회의가 조금씩 편해지고, 미국 드라마의 대사도 깨끗하게 들리기 시작하네요. ^^

자막 없이 할리우드 영화나 미국드라마를 볼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편하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